
쿠쿠사회복지는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공동체학교에 임직원봉사활동을 5회 실시합니다. 2012년에는 아이들과함께 각나라 전통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함께했었고, 올해는 쿠쿠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하여 설비한 바리스타 장비로 커피를 만들고, 빵을 만들어 주변의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쿠쿠직원들 간에 어색함이 흐르지만, 함께 체험하고 얘기를 나누면 어느새 친한 언니, 오빠가 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도 주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쿠쿠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