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가 설립한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밥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쿠쿠사회복지재단 구자신 회장은 오근섭 양산시장에게 총 230 여대의 밥솥을 증정했다. 양산시청에 전달된 밥솥은 양산시 관내 모든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많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에 착안.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밥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