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민자)에서 ‘사랑의 밥솥 나눔 행사’를 진행, 다문화가정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밥솥 나눔 행사는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경남·울산지역의 다문화가정 100곳에 쿠쿠 밥솥을 전달함으로써,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또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고 다문화 가족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기부가 아닌 쿠쿠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 클릭 혹은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목표개수(1000개)를 달성하면 약속한 후원 물품을 후원 단체에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일반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함께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